백이 A에 따내고, A 오른쪽에 두면 도합 3집이 생긴다.
총 3수 투자하여 3집을 다투는 것이므로 1수 투자하여 1집을 번다.
그렇다면 흑이 A에 두어 1집을 벌었는데 중립상태이므로, 이곳에는 백에게 1집이 존재한다.
백이 A에 따내고 흑이 A의 오른쪽에 두어 되따내면, 이 곳에는 백집이 1집 생긴다.
원래 백에게 1집이 존재하고, 백이 1집 버는 끝내기를 하고, 흑이 되따냈는데 백집이 1집 이므로,
흑이 되따내는 끝내기는 1집을 번다.
결국, 백이 흑2점을 따내는 수, 백이 A오른쪽을 잇는 수, 흑이 A오른쪽을 되따내는 수, 흑A로 잇는 수
모두 1집을 번다.
따라서 만약에, 1집 버는 것보다 더 큰 끝내기가 남아있는데, 백이 흑2점을 따내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되따내지말고, 다른 큰 끝내기를 해야한다.
백 또한 1집이상 버는 끝내기가 저곳밖에 없을 때에만 흑2점을 따내야 한다.
이 모양과 비교해야 하는 모양이 있다.
흑이 B에 두면 흑집이 1집 생긴다.
백이 B에 두면 백집이 3집 생긴다.
총 2수가 투자되어 4집을 다투는 것이므로 1수에 2집을 번다.
백이 B에 두면 3집이 생긴다. B에 두는 수는 2집을 번다. 따라서 이 곳에는 백에게 1집이 존재한다.
흑이 B에 두면 1집이 생긴다. B에 두는 수는 2집을 번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백에게 1집이 존재한다.
위와 같이 1집버는 끝내기가 두곳 있는 경우에,
흑이 둘 차례라면, 흑은 무조건 A 부터 두어야 한다.
흑이 D를 두면 백 E, 흑 C 이후에 백이 A를 두게 되어, 1집 버는 끝내기를 한번씩 하게된다.
그러나 흑이 A를 두면, 백은 A오른쪽을 두거나, 상변을 젖혀잇게 되는데, 그러면 흑은 남아있는 끝내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1집 버는 끝내기를 흑이 한번 더 많이 한 셈이 되는 것이다.
백이 둘 차례라면, 백은 무조건 A 를 피해야 한다.
백이 A를 두게되면 흑이 상변을 젖혀잇게 되는데, 그러면 1집 버는 끝내기를 한번씩 하게된다.
그러나 백이 상변을 젖혀이으면, 흑이 A를 두고, 백이 A 오른쪽을 두게되어, 1집 버는 끝내기를 백이 한번 더 많이 한 셈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끝내기 순서는, 두는 쪽에서 가장 큰 끝내기들의 갯수를 홀수로 만들어, 자신이 마지막 큰 끝내기를 하려는 것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나요?
백 둘차례에 1집 버는 끝내기가 한군데 더 있다면, 이번엔 무조건 A를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위의 내용을 외우면 안되고 원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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